컨텐츠 바로가기

11.22 (금)

이슈 북한 연평도 피격 사건

강경화, 21일 '北 피격 공무원' 친형 만난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머니투데이 최경민 기자]

머니투데이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1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외교타운에서 열린 '국민외교타운 출범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2020.10.19. bjko@newsis.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the300]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오는 21일 북한에 피격당한 해양수산부 공무원 A씨의 친형인 이래진씨를 만난다.

19일 외교부에 따르면 강 장관은 오는 2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이씨와의 비공개 면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 장관은 지난 7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피살당한 공무원의 유가족들을 뵙고 (말을) 경청해 보겠다"고 밝혔다.

강 장관은 "피해자 가족들의 아픔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도 십분 공감하고 있다"라며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최경민 기자 brown@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