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수와 홍천군의회 의원들이 기자회견 이후 기념촬영 |
허필홍 홍천군수는 19일 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 생활 안정 등을 위해 1인당 10만원씩 홍천사랑상품권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올해 6월에 1인당 30만원(상품권)을 지급한 데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구체적인 마을별 신청 일정과 장소는 읍·면사무소와 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소상공인을 위해 최대 50만원의 임대료도 지원하기로 했다.
대상은 지역에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 8월 22일 이전부터 현재까지 지역에 주소나 사업장을 두고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다.
이밖에 모든 주민에게 항균 면 마스크 2매씩 지원한다.
h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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