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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쓰레기 독립"…인천, '매립지 운영 종료' 의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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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는 2025년 현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 운영 종료를 놓고 인천시가 서울과 경기도를 공개적으로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쓰레기는 발생한 지역에서 처리도 해야 한다는 원칙을 다시 한번 명확히 하면서 정부와 서울, 경기를 압박했습니다.

수도권 뉴스, 김호선 기자입니다.

<기자>

인천시는 쓰레기로부터 독립을 선언한다는 표현까지 쓰며 2025년 수도권매립지 종료 의지를 다시 한번 강하게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