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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코로나 재확산에 '깜짝'…소비심리 대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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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코로나19가 재확산하며 한국의 소비심리가 크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OECD에 따르면 지난달 우리나라의 소비자 신뢰지수는 97.03으로, 8월보다 0.33 포인트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수가 100을 밑돌면 소비자들이 경기와 고용동향을 비관적으로 보고 있다는 뜻입니다.

OECD 내 비교 가능한 28개국 가운데 지난달 소비자 신뢰지수가 한국보다 낮은 곳은 라트비아와 스페인 2곳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