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노컷뉴스 언론사 이미지

남부지검 "라임 연루 야당 인사 수사 中, 검사 부분은 당혹"

노컷뉴스 CBS노컷뉴스 김재완 기자
원문보기

남부지검 "라임 연루 야당 인사 수사 中, 검사 부분은 당혹"

속보
뉴욕증시 하락 출발…다우 0.5% S&P 0.2%↓
CBS노컷뉴스 김재완 기자

(사진=박종민 기자/자료사진)

(사진=박종민 기자/자료사진)


검찰이 '라임 사태' 관련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제기한 야당 정치인 연루 의혹은 이미 대검찰청에 보고한 사안이며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박순철 서울남부지검장은 19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서울고검 및 산하 검찰청 국정감사에서 "야당 정치인 부분은 지금 수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박 지검장은 "사건 관련 (윤석열) 검찰총장의 지휘를 받았냐"는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의원의 질의에는 "저는 부임 후 한달 뒤 정도에 알았고 8월 말쯤에 정식 보고했으며 (최초 보고는) 지난 5월 전 남부지검장이 총장에게 보고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답변했다.

다만 현직 검사에 대한 술자리 접대 및 로비 의혹에 대해서는 "검사 관련 부분은 저희도 당혹스럽게 (언론 등에) 발표가 난 뒤에 알았다"고 답변했다.

앞서 김봉현 전 대표는 지난 16일 자필로 쓴 입장문을 통해 검찰 출신 A변호사와 현직 검사 3명 등에게 술 접대 및 금품 제공 등 로비를 했고 이들 중 1명은 접대 후 라임 수사팀에 합류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검사장 출신 야권 정치인에게 금품을 제공했다고도 진술했지만 여당 관련 인사에 대한 수사만 진행됐다고도 덧붙였다.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