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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5 (수)

[끝까지 턴다] 국회의원만 열외…성희롱 예방 교육 좀 받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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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과 공무원은 매년 1회 이상 받는 성희롱 예방교육.

누구나 받아야 하는 기본적인 교육이지만, 유일하게 열외인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국회의원들입니다.

국회에는 여전히 빈번하게 성희롱과 성추행이 있지만, 폐쇄적인 국회 특성상 공론화되긴 어렵습니다.

이를 막기 위해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지만 정작 국회는 사각지대입니다.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자며 각종 법안을 발의하고, 성폭행 형량 강화 법안을 발의하는 국회의원들, 시민에게 적용되는 성희롱 예방 관련 법안을 만드는 의원들은 왜 기본적인 교육조차 받지 않을까요.

끝까지판다팀이 추척해봤습니다.
권지윤 기자(legend8169@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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