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9 (수)

이슈 배구 황제 김연경

김연경, 9년 만의 국내 복귀전…21일 GS칼텍스전 출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배구 여제' 김연경이 모레(21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GS칼텍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9년 만의 V리그 복귀전을 치릅니다.

2009년 4월 11일 이후 4천211일 만입니다.

복귀전 상대가 국외 리그에 진출하기 전 마지막으로 대결했던 GS칼텍스라는 점도 흥미롭습니다.

또, GS칼텍스는 지난달 5일 컵대회 결승에서 흥국생명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GS칼텍스전은 컵대회에서 위력을 확인한 레프트 김연경, 이재영, 세터 이다영 등 국가대표 주전 멤버가 V리그 준비 기간에 어떤 무기를 새로 장착했는지 확인할 기회입니다.

흥국생명의 대항마로 꼽히는 GS칼텍스는 그제 개막전에서 현대건설에 세트 스코어 3대 2로 패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 SDF '겪어본 적 없는 세상 : 새로운 생존의 조건'
​▶ [뉴스속보] 코로나19 재확산 현황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