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정부가 5명 이상 정치 집회를 금지하는 비상 칙령을 발표한 가운데 '정권 퇴진' 등 정치 개혁을 요구하는 반정부 시위가 5일 연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지 시각 18일에는 방콕에서 게릴라식 집회를 열었는데요.
경찰이 사전에 집회 장소를 봉쇄하지 못하도록 집회 시작 직전에 장소를 공지한 겁니다.
주요 집회 장소로 공지된 승전기념탑 앞에는 최소 1만 명이 모여 군주제 개혁을 요구했습니다.
정부가 비상 칙령을 발령하고, 경찰이 16일 물대포를 동원해 시위대를 강제 해산 하는 등 강경 대응에 나서고 있지만 반정부 시위 열기는 식지 않고 있습니다.
김준상 아나운서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현지 시각 18일에는 방콕에서 게릴라식 집회를 열었는데요.
경찰이 사전에 집회 장소를 봉쇄하지 못하도록 집회 시작 직전에 장소를 공지한 겁니다.
주요 집회 장소로 공지된 승전기념탑 앞에는 최소 1만 명이 모여 군주제 개혁을 요구했습니다.
정부가 비상 칙령을 발령하고, 경찰이 16일 물대포를 동원해 시위대를 강제 해산 하는 등 강경 대응에 나서고 있지만 반정부 시위 열기는 식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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