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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윤석열, 라임 수사 묵살 의혹"…별도 수사팀 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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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라임 사태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 회장의 옥중 폭로가 한동안 잠잠했던 추미애 법무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 간의 충돌을 다시 불러왔습니다. 먼저, 법무부는 김 전 회장이 현직 검사들과 야권에도 로비를 벌였다고 진술했는데, 윤 총장이 보고를 받고도 수사 지휘를 제대로 하지 않은 걸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민경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법무부는 지난 16일부터 사흘 동안 현직 검사와 야권 로비 의혹을 폭로한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을 상대로 강도 높은 감찰 조사를 벌이고 어제(18일) 중간 결과를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