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가 난 전동차에는 300여 명의 승객이 타고 있었고, 다른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사고로 서울 방향 1호선 전철이 20분가량, 일반 열차와 KTX 열차가 15분가량 지연됐습니다.
코레일 관계자는 현재 시신 수습 작업을 하고 있지만 전철과 열차 운행은 모두 정상화 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원종진 기자(bel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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