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은 오늘(18일) 부산구덕운동장에서 열린 부산과 하나원큐 K리그1 25라운드 원정에서 0대0으로 비겼습니다.
FC서울(승점 28·22득점)에 다득점에서 앞선 수원(승점 28·24득점)은 8위로 한 계단 올라섰습니다.
더불어 2경기를 남기고 '꼴찌' 인천 유나이티드(승점 21)와 승점 차를 7점으로 벌려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내년에도 1부리그에서 뛰게 됐습니다.
반면 10위 부산(승점 25)은 인천과 승점 차를 4로 벌렸지만 여전히 '강등 위기'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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