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누가 무엇을 어떻게?…라임 추가 폭로·연결고리 주목

연합뉴스TV 김종성
원문보기

누가 무엇을 어떻게?…라임 추가 폭로·연결고리 주목

속보
서울 대설주의보...밤사이 최고 5cm, 미끄럼 유의
누가 무엇을 어떻게?…라임 추가 폭로·연결고리 주목

[앵커]

라임 펀드 환매중단 사태의 핵심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폭로로 이번 사태가 금융권 비리를 넘어 정관계 로비 의혹으로 확산하고 있죠.

여러 인물의 비위 의혹이 등장한 가운데 김 전 회장의 추가 폭로와 다른 인물의 등장 여부에 관심이 모입니다.

김종성 기자입니다.

[기자]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변호인을 통해 내놓은 입장문을 두고 논란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앞서 김 전 회장은 검사장 출신 야당 의원, 검사 등 자신이 접촉했다는 정치권과 사정당국 인사를 거론했습니다.

다양한 영역, 여러 사람에게 영향력을 발휘했다고 주장한 김 전 회장, 그러나 구체적인 로비 대상과 방식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김 전 회장의 폭로 이후 법무부가 감찰에 착수한 데 이어 검찰도 수사에 나섰습니다.

법무부는 지난 금요일과 토요일 김 전 회장을 대상으로 고강도 조사를 벌여 입장문 속 3명의 검사가 누군지 특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동안 김 전 회장과 유력인사 사이의 가교 역할은 언론인 출신 이강세 전 스타모빌리티 대표가 한 것으로 알려진 상황.


서울남부지검은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의 위치정보 기록을 분석해 이 전 대표와의 만남 장소를 수사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전 대표가 모르는 다른 루트로 김 전 회장의 로비가 있었는지도 관심사입니다.

재판이나 사정당국 조사에서 다른 연결고리가 등장한다면 추적 과정에서 논란은 더 확대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이번주 서울중앙지검과 대검찰청, 금융감독원 국정감사에서 제기될 추가 의혹과 해당 기관의 해명은 물론, 오는 23일 서울남부지법 재판에 출석하는 김 전 회장을 향한 관심은 더 뜨거울 전망입니다.

연합뉴스TV 김종성입니다. (goldbell@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