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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옵티머스 측 돈 받았다"…靑 현직 행정관도 연루 정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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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옵티머스 정관계 로비 의혹에 청와대 현직 행정관도 연루된 정황이 검찰 조사 과정에서 일부 파악됐습니다. 그동안 전직 청와대 행정관, 민정수석실 파견 갔던 수사관이 언급됐었는데, 현직 행정관까지 모두 3명이 연루된 것으로 검찰은 의심하고 있습니다.

배준우 기자입니다.

<기자>

옵티머스 사내이사 윤 모 변호사는 지난 6월 30일 검찰에 출석해 청와대에 재직 중인 A 행정관을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