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8 (일)

무등산은 '무덤산?'…국립공원 불법 묘지 해법 없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국립공원을 오르다 보면 여기저기 묘지를 볼 수 있습니다. 광주의 무등산은 무덤산이라는 오명을 갖고 있을 정도로 묘지가 많은데요, 문제는 경관은 물론이고, 자연 생태계를 훼손한다는 겁니다.

어떻게 하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 전연남 기자가 현장취재했습니다.

<기자>

무등산 국립공원 등산로를 따라 분묘 여러 기가 한데 모여 있습니다. 방치된 분묘도 쉽게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