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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아베 행보 그대로' 스가, 야스쿠니 공물에 담은 속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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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스가 일본 총리가 취임하고 처음으로 야스쿠니신사에 제단에 세우는 나무를 공물로 보냈습니다. 아베 전 총리가 했듯이 행보를 똑같이 따라 하는 건 계승의 이미지를 보수 성향 지지층에 보여주기 위함인 걸로 해석됩니다.

도쿄 유성재 특파원입니다.

<기자>

내일(18일)까지 가을철 정례 제사가 열리는 도쿄 야스쿠니 신사.

제단 앞에 놓인 공물 '마사카키'에 스가 일본 총리의 이름이 적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