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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월)

서훈이 제안한 '도쿄 올림픽 대화', 성사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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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미 비핵화 협상을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기회는 내년 여름으로 예정된, 도쿄 올림픽이라고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언급했습니다. 얼마 전 미국을 방문하고 온 서훈 국가안보실장이 이 아이디어를 제안한 걸로 알려집니다.

과연 도쿄 올림픽 대화가 성사될 수 있을지, 김정윤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 백악관의 로버트 오브라이언 국가안보보좌관은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만난 사실을 언급하며, 한국 정부가 미국의 대북 정책에 만족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