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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동물보건기구가 북한도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진행 중인 국가로 분류했습니다.
자유아시아방송은 OIE가 최근 정례보고서를 통해 ASF가 진행 중인 나라로 북한을 포함해 아시아 25개 나라를 분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북한은 지난 5월 30일 자강도 우시군에서 발병이 있었다고 보고한 이후로는 추가 발병 보고를 하지 않았습니다.
자유아시아방송은 OIE 측이 "세계 동물 보건 상황의 투명성을 고려해 북한에 신고 의무를 존중해달라고 촉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아영 기자(nin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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