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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 초월읍에 있는 SRC 재활병원에서 간병인과 보호자 환자 등 16명이 어젯(16일)밤 추가 확진됐습니다.
앞서 이 재활병원에서는 간병인 A 씨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지자체와 방역당국은 A 씨와 밀접하게 접촉한 108명에 대해 전수검사를 진행했고, 그 결과 16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은 겁니다.
병원에 대한 출입은 어제부터 통제됐고, A 씨가 근무했던 2개 병동은 코호트 격리된 상황입니다.
방역당국은 확진된 17명의 감염 경로와 함께 세부 동선, 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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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우 기자(asw@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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