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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백악관 보좌관 "내년 도쿄올림픽이 북한과 협상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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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북한과 비핵화 협상을 다시 시작할 계기로 내년 도쿄올림픽을 꼽았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재집권할 경우 또다시 북미 대화를 진전시키고 싶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워싱턴에서 김수형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로버트 오브라이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서훈 청와대 안보실장을 만난 사실을 언급하며, 한국 정부가 미국의 대북 정책에 만족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