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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ICBM 과시용, SLBM 실전용" 열병식 분석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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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이 노동당 창건 75주년 열병식에서 공개한 신형 무기들을 자세히 들여다보니 신형 ICBM은 일종의 시제품으로 과시용일 가능성이 높아 보이고, '북극성-4 시옷'이라고 쓰여있는 SLBM은 실제 시험발사용일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김학휘 기자입니다.

<기자>

이번 열병식에서 공개된 북한의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입니다.

기존 화성 15형은 바퀴 축 9개짜리 발사 차량이었는데 바퀴 축이 2개 더 늘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