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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수능 가림막 설치 불가피…점심시간도 '자리 지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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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 12월 치러지는 대입 수능 시험에서는 고사장에 있는 모든 책상에 가림막이 설치됩니다. 또 증상이 없으면 얇은 마스크만 써도 시험을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정부가 내놓은 수능 시험장 세부 방역 지침은 한지연 기자가 설명하겠습니다.

<기자>

오는 12월 수능에서 비말 차단을 위해 설치되는 가림막입니다.

부정행위를 막기 위해 빛 반사가 되지 않는 불투명 재질에, 감독관이 수험생을 볼 수 있도록 높이와 폭을 조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