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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정재숙 문화재청장이 16일 오후 나명하 궁능유적본부장과 함께 후궁묘역을 개방한 경기도 남양주 ‘홍릉과 유릉’을 방문,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홍릉과 유릉’은 고종과 명성황후의 홍릉, 순종과 순명효황후, 순정효황후를 모신 유릉으로, 사적 제207호로 지정되어 있다. (문화재청 제공) 2020.10.1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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