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2 (금)

문 대통령, 신임 주한대사 제정식..."유명희 지지 요청"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오전 청와대에서 주한 독일 대사 등 신임 주한 대사 6명으로부터 각 파견국 정상이 보내는 신임장을 받고, 유명희 WTO 사무총장 후보의 지지를 요청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주한 오만 대사를 비롯해 파키스탄과 칠레, 오스트리아, 베트남, 독일 대사 순으로 신임장을 받고, 환담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주한대사 부임을 환영하면서, WTO 사무총장직에 도전한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에 대한 관심과 지지도 당부했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서주석 국가안보실 1차장과 김현종 국가안보실 2차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YTN에게 축전 영상 보내고 아이패드, 에어팟 받아 가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