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주자 선호도…이재명 20%, 이낙연 17%"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석달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13~15일 전국 성인남녀 1,001명을 상대로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정치 지도자'를 물은 결과 이 지사를 꼽은 사람이 20%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는 지난달 조사보다 2%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4%포인트 하락한 17%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밖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4%, 윤석열 검찰총장 3%, 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2%로 뒤를 이었습니다.
국민의힘 원희룡 제주지사도 1%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석달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13~15일 전국 성인남녀 1,001명을 상대로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정치 지도자'를 물은 결과 이 지사를 꼽은 사람이 20%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는 지난달 조사보다 2%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4%포인트 하락한 17%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밖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4%, 윤석열 검찰총장 3%, 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2%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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