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차 TV토론 때 제기된 '백인우월주의 옹호'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자신은 백인우월주의를 줄곧 비난해왔으며,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는 왜 자신과 같은 질문을 받지 않냐고 반박했다.
15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NBC방송이 생중계한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타운홀 행사에서 백인우월주의 옹호 논란과 관련한 질문을 받고, "나는 백인우월주의를 강력히 비난했다. 나는 수 년간 백인우월주의를 비난해왔는데 당신은 나에게 이런 질문을 행사 처음부터 하면서 바이든이 안티파(Antifa)를 비난한 적 있는지에 대해서는 묻지 않는다"고 꼬집었다.
이어 그는 "나는 백인우월주의를 비난했고 안티파도 비난한다. 나는 우리 도시들에 불을 지르는 민주당이 주도하는 좌파 사람들도 비난한다"고 말했다.
15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NBC방송이 생중계한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타운홀 행사에서 백인우월주의 옹호 논란과 관련한 질문을 받고, "나는 백인우월주의를 강력히 비난했다. 나는 수 년간 백인우월주의를 비난해왔는데 당신은 나에게 이런 질문을 행사 처음부터 하면서 바이든이 안티파(Antifa)를 비난한 적 있는지에 대해서는 묻지 않는다"고 꼬집었다.
이어 그는 "나는 백인우월주의를 비난했고 안티파도 비난한다. 나는 우리 도시들에 불을 지르는 민주당이 주도하는 좌파 사람들도 비난한다"고 말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차 TV토론에서 미 전역에서의 극단적인 인종차별 시위가 "안티파와 좌파들"의 소행이라고 발언하며, 극우 백인우월주의 단체 '프라우드 보이즈'(Proud Boys)에 "지금은 물러나 대기하라"고 해 백인우월주의 단체를 옹호했다는 비판이 따랐다.
안티파는 '안티 파시스트(anti-fascist)'의 줄임말로, 파시즘·백인우월주의·신나치주의(네오나치) 등의 극우세력에 대항하는 급좌파 집단을 의미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흑인 생명도 소중하다(BLM)' 시위 배후에 이들이 있다고 재차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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