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경찰의 정차 요구도 무시하고 달아나던 음주운전 용의자가 시민의 공조 덕분에 붙잡혔습니다.
경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8월 30일 경북 구미시에서 "음주운전으로 보이는 수상한 차가 있다"는 신고에 경찰이 출동했는데요.
경찰이 몇차례 정차요구를 했지만, 용의 차량은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달아났습니다.
결국 경찰차가 용의차량을 앞질러 도주로를 막고 또 다른 시민 차량이 합세하면서 음주운전 용의자는 현장에서 체포됐는데요.
이 음주 운전자는 도주하는 와중에도 정지 신호에 멈추는가 하면 좌회전·우회전할 때마다 깜빡이(방향지시등)를 켜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해연·이미애>
<영상: 경북지방경찰청 제공>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경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8월 30일 경북 구미시에서 "음주운전으로 보이는 수상한 차가 있다"는 신고에 경찰이 출동했는데요.
경찰이 몇차례 정차요구를 했지만, 용의 차량은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달아났습니다.
결국 경찰차가 용의차량을 앞질러 도주로를 막고 또 다른 시민 차량이 합세하면서 음주운전 용의자는 현장에서 체포됐는데요.
이 음주 운전자는 도주하는 와중에도 정지 신호에 멈추는가 하면 좌회전·우회전할 때마다 깜빡이(방향지시등)를 켜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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