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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美, 시작부터 방위비 압박…'주한미군 현 수준 유지'도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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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미 국방장관들이 참석하는 연례 안보협의회가 미국에서 열렸는데, 공동 성명에서 주한미군을 현 수준으로 유지한다는 문구가 예년과 달리 빠졌습니다. 미국이 빼자고 했다는 것인데, 방위비를 올려 달라는 요구도 거셌습니다.

김수형 특파원입니다.

<기자>

워싱턴DC에서 열린 한미 안보협의회.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은 시작부터 청구서를 들이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