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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김연경, '대한민국 체육상' 영예…여자 배구 선수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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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배구 여제' 김연경 선수가 최고 선수에게 수여 되는 대한민국 체육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권종오 기자입니다.

<기자>

김연경은 코로나19 때문에 검은 마스크를 낀 채 시상식장에 들어섰습니다.

[대한민국 체육상 경기상 수상자로 선정되었으므로 이에 상장을 수여 합니다.]

정부가 한 해 최고의 선수에게 주는 경기상을 여자 배구 선수가 받은 건 김연경이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