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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끝까지 판다①] 헌금 사라져도, 목사엔 토 달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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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저희는 어제(14일) 이 시간에 무자격 목사를 양산하는 몇몇 신학대학원들의 문제와 또 일단 목사가 되고 나면 큰 문제를 일으켜도 계속 지위를 유지하는 실태를 전해 드렸습니다. 오늘은 예수님의 가르침보다는 돈과 권력을 좇는 일부 길 잃은 목사님들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끝까지 판다, 먼저 이대욱 기자입니다.

<기자>

험한 말을 주고받으며 몸싸움을 벌이는 사람들, 목사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