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4 (토)

가짜사나이 교관 몸캠피해사진 유출한 유튜버 수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가짜사나이 교관 몸캠피해사진 유출한 유튜버 수사

'몸캠피싱' 피해 사진으로 추정되는 타인의 나체사진을 유출해 논란을 일으킨 유튜버 정모씨가 경찰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최근 정씨가 '가짜사나이2'에 출연하는 A 교관의 불법 촬영 피해 사진을 자신의 방송에서 공개해 명예를 훼손했다는 신고가 여러 건 접수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사건을 서울 강동경찰서에 배당해 수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씨는 "잘못된 판단을 한 데 대해 진심으로 사죄한다"고 밝혔지만, A 교관 측은 "정씨에게 민·형사상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문을 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