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대사 위촉식 |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시는 15일 9인조 그룹 크래비티(CRAVITY)를 '광주 K팝 스타의 거리' 홍보 대사에 위촉했다.
크래비티는 1년간 스타의 거리와 광주 관광지를 알리는 홍보 활동을 펼친다.
첫 활동으로 광주 대표 간식인 상추 튀김을 먹으며 광주 출신 멤버 우빈이 학창 시절 에피소드를 들려주는 내용의 영상을 제작해 유튜브로 홍보한다.
김치를 직접 담그고 맛보면서 광주 김치의 우수성을 알리는 내용의 영상도 촬영한다.
크래비티는 제4회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 뮤직 어워즈 '신한류 소리바다 신인상'을 수상한 그룹으로 차세대 K팝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광주시는 전 세계 팬 유치를 위해 충장로 옛 학생회관 뒷골목에 광주 출신 K팝 스타를 테마로 스타의 거리를 조성하고 있다.
크래비티 멤버를 포함해 아이돌 스타 30여명의 핸드 프린팅, 스타 기념관(더 팬 존), 벽화 등을 조성해 다음 달 개장 예정이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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