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15일 서울 중구 덕수궁 석조전에서 시민들이 '대한제국 황제의 궁궐' 특별전에 마련된 황후의 침실을 보고 있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전시를 온라인으로 진행하다 이날부터 사전예약제를 통한 대면전시로 전환했다. 이번 전시에는 관람 불가 구역이었던 중화전 내부의 어좌와 석조전의 황제 서재 및 침실, 황후의 거실 및 침실을 살펴볼 수 있다. 2020.10.1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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