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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제보] 공장서 치솟는 검은 연기 기둥…인천 남동공단 화재에 소방관 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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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에서 검은 연기 기둥이 치솟고 있습니다.

오늘(15일) 새벽 6시 40분쯤 인천 남동공단의 의류용 부직포·필터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현장에 출동한 40살 소방관 1명이 진화 작업을 하다 손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10명은 신속히 대피해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불길은 인근 철물 제조 업체 외벽으로 옮겨 붙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