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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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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만화카페, 이색 회전목마 등 야외 놀거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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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야외 매직아일랜드에 다채로운 신규 시설과 이벤트를 선보이며 야외 콘텐츠 강화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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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만화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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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로 트렌드에 맞춰 학창시절 만화방의 향수를 자극하는 엔티크한 분위기의 만화카페 카툰캐슬을 16일 부터 매직캐슬 3층에서 운영한다. 최신 인기 만화책부터 웹툰서적, 아동도서까지 약 6000여권의 책들이 구비돼있으며, 손님들이 자유롭게 만화를 읽을 수 있도록 소파, 테이블 등도 거리두기 원칙에 맞춰 비치했다. 오는 11월 15일 까지 매일 오후 1~8시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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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컨셉트의 롯데월드 회전목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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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부터 가족 단위 손님들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도 새로 오픈했다. 해저 왕국 테마를 입힌 머킹의 회전목마는 돌고래, 해마, 물고기 등 바다 생물로 꾸며졌다.

저녁 8시 30분부터는 지난 8월 오픈한 3D 미디어 맵핑쇼 매직캐슬 라이츠업이 할로윈 콘셉트로 업그레이드됐다. 세계 테마파크 중 최초로 크리스티(CHRISTIE)社의 미스틱 기술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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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3D매핑 기술 적용된 매직캐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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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는 평일 저녁 6시부터 운영 종료 시까지 1만원에 매직아일랜드를 즐길 수 있는 ‘매직아일랜드 전용권’을 새로 선보였다. 전용권 구매 시 아트란티스, 자이로스윙 등 롯데월드 매직아일랜드의 인기 어트랙션을 모두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좀비프리즌’ 30% 할인권도 함께 제공한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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