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15일)로 지난 4·15 총선의 공직선거법 위반 공소시효가 끝납니다. 시효 만료를 하루 앞둔 어제 검찰이 이상직 의원과 이원택 의원을 먼저 재판에 넘겼습니다.
자세한 내용, 김기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스타 항공의 창업주로 대량 해고 책임론에 휩싸여 지난달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무소속 이상직 의원, 이 의원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이던 지난해 1월부터 9월 사이 전통주와 책자 등 2천600만 원 상당을 전북 전주의 선거구민 377명에게 세 차례에 걸쳐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15일)로 지난 4·15 총선의 공직선거법 위반 공소시효가 끝납니다. 시효 만료를 하루 앞둔 어제 검찰이 이상직 의원과 이원택 의원을 먼저 재판에 넘겼습니다.
자세한 내용, 김기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스타 항공의 창업주로 대량 해고 책임론에 휩싸여 지난달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무소속 이상직 의원, 이 의원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이던 지난해 1월부터 9월 사이 전통주와 책자 등 2천600만 원 상당을 전북 전주의 선거구민 377명에게 세 차례에 걸쳐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