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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알바하려다 보이스피싱 공범 될 뻔…청년 노린 사기 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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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자리 때문에 걱정이 많은 청년들을 노린 악질 사기가 극성을 부리고 있습니다. 유명 채용 사이트를 통해서 아르바이트생 뽑는 것처럼 해놓고, 교묘하게 보이스피싱에 가담하게 하는 수법입니다.

G1 윤수진 기자입니다.

<기자>

취준생 28살 유호진 씨는 최근 유명 채용 사이트에 이력서를 올렸습니다.

한 유통업체의 연락을 받고 출근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하는 일이 수상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