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4대 그룹 수장 '4050 시대'…세습경영 폐해 사라질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재계 서열 2위 현대자동차 그룹이 20년 만에 수장을 바꿔, 정의선 신임 회장을 선임했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LG그룹 구광모 회장에 이어 정의선 회장까지 4대 그룹 모두 40대 초반에서 50대 후반의 '3세 경영 체제'가 본격화된 건데요. 세대교체 바람 속에 젊은 수장들의 경영능력이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김혜민 기자의 보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