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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끝까지판다①] "6개월 공부하면 목사님"…초고속 코스 '우후죽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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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광복절 서울 도심 집회를 주도했던 전광훈 목사는 법원이 보석을 취소하면서 현재 다시 구속 수감된 상태입니다. 전광훈 목사는 그동안 비상식적인 설교 내용으로 이단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었고 또 과거에 그가 받았던 목사 안수가 가짜라는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그뿐 아니라 개신교 안에서는 전광훈 목사가 몇 달 전 세운 신학대학원에 대한 비난도 큽니다. 그곳에서 속성 과정으로 목사가 될 수 있게 해 준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