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8 (화)

'옵티머스 금품 수수 혐의' 금감원 전 국장 압수수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검찰이 옵티머스 측으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금융감독원 전 간부를 소환 조사하고 그 집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관련 진술이 나온 지 석 달 만에 강제 수사에 나선 겁니다.

전방위적인 로비 의혹 수사로 이어질 수 있을지, 먼저 이현영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주 SBS는 금융감독원 전 국장 A 씨가 옵티머스 측으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를 검찰이 포착했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