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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독일은 일본과 달라…베를린 소녀상 지켜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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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은 일본과 달라…베를린 소녀상 지켜달라"

[앵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가 독일 베를린에 있는 소녀상을 지켜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같은 2차 세계대전 패전국이지만 사죄하고 반성하는 독일은 역사를 왜곡하는 일본과 다르다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홍정원 기자입니다.

[기자]

독일 베를린에 있는 평화의 소녀상입니다.

독일 공공장소에 설치된 첫 소녀상인데, 일본의 반발에 설치 일주일 만에 철거 위기에 놓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