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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영상] "일본 아직 정신 못 차렸다" 이용수 할머니 독일 소녀상 논란에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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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92) 할머니가 "세계 양심의 수도 독일 베를린에서 평화의 소녀상 철거는 안 된다"고 호소했습니다.

이 할머니는 오늘(14일) 오후 국회 본관 앞 분수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피해자 할머니의 한과 슬픔이요, 후세 교육의 심장인 소녀상 철거를 주장하는 것은 나쁜 행동이며 역사의 죄인이 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