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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영상] 전세난 속 진풍경…"줄 서고 제비뽑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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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셋값은 폭등하는데 전세 매물은 씨가 말랐다는 얘기가 나오는 요즘입니다.

그러다 보니 서울 한 아파트에서는 전셋집 한 채를 두고 10여 명이 줄을 서서 집을 보고 부동산 중계업소로 돌아가 제비뽑기로 세입자를 정하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전세난이 심각해지면서 오늘(14일) 정부 부동산 관계 장관회의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임대차 보호 3법이 정착되면 임차인의 주거안정 효과가 더 확대될 것"이란 낙관론을 내세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