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옵티머스와 라임 사태 관련 검찰 수사에 적극 협조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을 열고, 문 대통령이 검찰의 엄정한 수사에 어느 것도 성역이 될 수 없다면서 의혹의 빠른 해소를 위해 검찰 수사에 적극 협조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청와대는 이에 따라 검찰이 라임 수사와 관련해 출입 기록 등을 요청하면 검토한 뒤 제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검찰이 이미 요청한 CCTV 자료에 대해서는 이미 존속 기한이 지나서 자료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 자세한 뉴스 잠시 후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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