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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웹툰 작가 야옹이가 악플러에 대한 단호한 입장을 전했다.
네이버 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는 지난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질문 중 '악플러들 고소하고 얼굴 본 적 있냐. 어떻게 살아왔길래 그렇게 사나 궁금하다'라는 말에 야옹이 작가가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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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아직 진행 중인데 정말 궁금하다"라며 "살면서 악플이라는 것을 적어본 적이 없어서 악플 쓰는 심리가 이해가 안 된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이어 "전 살면서 자격지심이나 시기, 질투같은 걸 안 해봤다. 나는 나고 타인은 타인일 뿐이다. 내 인생 살기도 빡빡한데 굳이 남한테까지 가서 해코지 하는 심리가 (이해 안 된다)"라며 의견을 밝혔다.
이후 작가는 법률사무소에 출금한 기록을 공개하며 "아침부터 고소라니. 허위사실 유포죄 합의 없음 선처 없음 댓글 지워도 소용없다"라고 단호한 입장을 전했다.
야옹이 작가는 네이버 인기 웹툰 '여신강림'을 연재 중이며 이는 tvN 드라마로도 제작 중이다. 지난 7월에는 악플러를 향한 법적 대응을 예고한 바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야옹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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