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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금)

故 설리 1주기…여전히 미소가 아름다운 별[M+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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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故 설리 1주기 사진=DB

故 설리의 1주기가 돌아왔다.

故 설리는 지난 2019년 10월 14일 경기 성남시 수정구 심곡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5세.

당시 매니저가 고인과 전날 통화한 이후부터 연락이 닿지 않자 그의 자택을 방문했고 사망해 있는 故 설리를 발견해 신고했다.

무엇보다 고인은 전날까지 스케줄에 임하고, SNS로 소통을 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줬다. 그런 그의 갑작스러운 죽음은 연예계는 물론 대중들까지 충격에 빠뜨렸다.

대중들은 여전히 미소가 아름답던 故 설리를 그리워하고 있으며, 1주기가 돌아오자 SNS 등에서는 추모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故 설리는 2005년 SBS 드라마 ‘서동요’로 데뷔했다. 이후 2009년 걸그룹 f(x)로 데뷔해 ‘라차타’ ‘피노키오’ ‘핫썸머’ ‘첫사랑니’ ‘일렉트릭 쇼크’ 등을 발매했다.

또한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 영화 ‘해적:바다로 간 산적’ ‘패션왕’ ‘리얼’ 등에도 출연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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