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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코로나' 빠진 위기관리 대책…이상한 올림픽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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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년으로 미뤄진 도쿄올림픽은 코로나뿐 아니라 방사능 문제, 또 폭염까지 챙겨야 할 부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대한체육회가 연구 용역을 맡겼는데 지금까지 내용을 보면 선수들 안전보다는 무슨 문제가 생겼을 때 협회가 책임을 어떻게 피할지를 더 고민하는 모양새입니다.

김형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대한체육회는 도쿄올림픽에서 발생 가능한 선수단의 위기에 대비하겠다며 지난 2월 1억 원을 들여 연구 용역 계약을 맺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