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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영상] "유승준 아니라 스티브 유" 병무청장이 밝힌 입국금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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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종화 병무청장은 가수 유승준(미국명 스티브 승준 유)씨의 입국금지가 계속 유지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모 청장은 오늘(13일)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유승준 씨 입국금지에 대한 입장을 묻는 국민의힘 이채익 의원의 질문에 "유승준이라는 용어를 쓰고 싶지 않다"며 "스티브 유"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스티브 유는 한국 사람이 아니라 미국 사람"이라고 강조하며 "병무청 입장에서는 입국이 금지돼야 한다"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