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매출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이번 정부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소상공인·자영업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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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2주간 팽성읍 등 23개 읍면동에서 현장 접수를 받아 같은 달 20일 이전에 지원금을 모두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지난 4~6월 실시한 '평택시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자영업자 긴급생계비지원'사업을 통해 총 2만4451건 198억 원을 지원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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