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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문화현장] '따뜻한 심장' 더해지자 희망이 가득 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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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 문화현장]

<앵커>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의 사진에 디지털 이미지를 입힌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차가운 현실에 따뜻한 마음을 더하며 공존과 공생의 메시지를 던져줍니다.

이주상 기자가 댜녀왔습니다.

<기자>

[EVOLUTION / 11월 4일까지 / 갤러리 나우]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푸른빛의 사슴.

꽃이 피어난 뿔 위에 새들이 앉아 있고 나비가 날아듭니다.

생명을 갈망하는 듯한 흑진주 눈동자 둘레에는 핑크빛 하트가 그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