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 국시 재응시 불가 방침 거듭 못박아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가 1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0.10.13. photo@newsis.com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시스] 김형섭 김남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3일 의과대학 본과 4학년 학생의 의사 국가고시(국시) 재응시 허용 문제는 협상의 문제가 아니라고 거듭 못박았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원이 민주당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의대생의 국시 재응시 문제는 국가의 신뢰 문제"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지난 주말 한 언론에서 여당이 의대생 국시 재응시 문제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한다고 보도했는데 민주당은 즉각 그런 사실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며 "국가가 정한 기본 원칙과 약속은 굳건히 지켜져야할 일이라는 게 민주당 복지위원들의 일관된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phites@newsis.com, nam@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